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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박정희 아줌마의 따뜻한 선행

한국야쿠르트는 '홀봄노인 돌봄활동'을 진행하면서 홀몸노인을 케어하고 있는데요.

전국의 지자체 및 공공단제와 함께 지역적 네트워크를 가진 야쿠르트 아줌마는

건강에 이상있는 노인을 주민센터 혹은 119에 알려 적절한 치료를 받게 하고

또 물품을 지급하거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생활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1994년 1,104명으로 시작한 이 홀몸노인 돌봄활동은 수혜대상이 3만명까지도 증가한 상태로,

소외받는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한국야쿠르트가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야쿠르트 박정희 아줌마 역시도 홀몸노인을 위한 말동무가 되어주며 선행을 이어가고,

용산구의 전세옥 아줌마는 홀몸노인 세 분의 목숨을 구하기도 했는데요.

전북에서는 백인순 야쿠르트 아줌마가 쓰러진 할머니를 발견해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소중한 목숨을 구해냈습니다.

야쿠르트 박정희, 전세옥, 백인순 아줌마 외 많은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죠.

 

 

 

야쿠르트 아줌마 뿐만 아니라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봉사단인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급여의 1%를 봉사기금으로 적립하고, 매달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매년 홀몸노인 가정이나 복지관에 방문해 떡국을 제공하기도 하고,

생필품 지급, 노후주택 가선 등 노인분들이 필요로하는 부분의 생활환경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설마다 홀몸노인 가정이나 복지관을 찾아 떡국을 제공하는 행사는

지난 2005년 시작해 벌써 12만여 그릇의 떡국을 끓여냈다고 하는데요.

함께 나눔으로써 명절의 외로움을 함께 달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야쿠르트 박정희 아줌마부터 전세옥, 백인순 아줌마까지-

한국야쿠르트의 노인들의 생활환경 향상을 위한 노력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