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야쿠르트 박정희 아줌마와 함께하는 선행



오늘도 길가다가 마주친 야쿠르트 아줌마!

굳이 사먹지 않아도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어느샌가부터 한 두 개씩 사먹기도 하고 야쿠르트에 대한 이미지도 되게 좋아지고

인사와 미소의 힘이 이렇게 크구나를 느끼는 하루였네요ㅎㅎ



근데 단순히 인사와 미소 뿐만 아니라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20년 넘게 선행해오신거 아시나요?




가족구성형태가 점점 축소되다보니 홀몸노인가정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요

홀로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들이 많아지고 이것이 우리의 미래가 될 수도 있는거죠.


1994년부터는 홀몸노인 돌봄활동이라고 해서 홀로 사시는 분들의 집에

매일 유제품을 전달하며 말벗도 되어드리고 필요한 것들도 수시로 체크하며

어르신들에게 생기도 드리고 봉사해오고 계셨더라구요


특히 야쿠르트 박정희 아줌마는 홀몸노인분들을 위해 열심히 말벗이 되어드리고

건강을 수시로 체크하며 큰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게다가 야쿠르트 직원들도 급여의 1%를 모아 매달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이웃봉사를 실천해왔어요!








복날 삼계탕 봉사활동, 사랑의 떡국나눔행사 등

정말 따뜻한 나눔활동들을 많이 했더라구요


이런 봉사정신이 있었기에 우리 사회에

매우 친숙하게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게 아닐까요?

따뜻한 소식에 기분 좋아지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