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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병 회장님의 가치관을 알아봤습니다

 

 

안좋은 소식 입니다. 윤덕병 회장님께서 지난달 6월 26일 향년 92세의 나이로 
별세 하셨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윤덕병 회장님께서는 
한국 야쿠르트 창업주이시자 기업을 50년간 이끌어 오신 대 장본인 이신데 
윤덕병 회장님게서 어떻게 야쿠르트를 설립하셨고, 어떻게 기업을 이끌어 오셨는지 
잠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제일 먼저, 윤덕병 회장님의 출생은 1927년 충청남도 논산에서 태어나셨으며 
학력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을 나오셨습니다. 
윤덕병 회장님께서는 그 이후로 시간이 지나 1960년대 말에 우리나라 축산의 미래를 
고안하신 끝에 한국 야쿠르트를 설립하셨는데요, 그때 당시 균을 판매한다는 히트적인 
발상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다소 거리감이 느껴졌다고 하는데 이러한 어려움을 
바로 획기적인 판매방식인 방문 판매방식을 선택함으로써 극복 하셨다고 합니다. 



윤덕병 회장님께서는 직접 고객들에게 찾아가서 유산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떠한 점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설명하면서 판매하는 방식을 선택하면서 
점점 사업의 규모를 키워 가셨는데요, 이때 당시 야쿠르트 아줌마는 경력단절로 이어진 
결혼후에 여성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야쿠르트 아줌마는 윤덕병 회장님을 통해서 현재는 대한민국에서 
국내 최고의 판매 조직으로 일컬어 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뿐만 아니라 윤덕병 회장님께서는 사업이 점차 커짐과 함께 1976년에는 대한민국 
식품업계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 하셨습니다. 연구소 설립 이후 20년이후에는 
대한민국에서 독자적으로 자체 유산균을 개발했으며, 이 유산균은 곧 국내에서 
생산 판매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됩니다. 이러한 윤덕병 회장님의 손길을 거친 
중앙 연구소는 온르 날에도 식품업계를 대표하는 연구소의 중심으로 잡혀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윤덕병 회장님께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남들보다 다른 관심을 보이셨는데요, 
불우한 이웃들과 어린이 그리고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에는 늘 아낌이 없으셨다고 합니다. 
심지어 윤덕병 회장님의 재산을 직접 기부하시면서 재단을 제대로 설립하셨을 정도입니다. 



이러한 윤덕병 회장님의 뜻을 담은 야쿠르트의 대표적인 사회운동 조직이 있는데요, 
바로 손길펴기회 운동입니다. 임직원들으 대상으로 모여진 이 모임은 직원 급여의 1%를 
기부금을 모아서 꾸준히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예시로 사례를 보여드릴까 하는데요, 충청지점에서 미혼모센터에 세탁기를 기증했다는 소식입니다. 미혼모 보호센터인 홀트 아동복지회 대전클로버에 100만원 상당의 세탁기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번 후원은 윤덕병 회장님께서 세우신 손길펴기회 충청지역에서 미혼모 가정을 위해서 
기증한 사례라고 하네요.


 이용선 한국 야쿠르트 충청지점 사원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보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