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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의 아버지 윤덕병 회장님 일대기 입니다.

 

 

지난달 6월 27일에 향년 92세의 노환으로 돌아가신 한국 야쿠르트 창시자인 윤덕병 회장님께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일대기를 조사 해본 결과 많은 업적들을 이루심과 동시에  사회활동도 끊임없이 해오신 걸로 알고 있느데요, 지금부터 윤덕병 회장님의 히스토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윤덕병 회장님의 출생입니다. 회장님께서는 1927년 충청남도 논산에서 태어나셨는데요, 대학은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셨습니다. 그리고 수십년이 지난 1969년도에 한국야쿠르트를 설립하여 수십년간 기업을 이끌어 오셨죠. 


한국 야쿠르트를 설립하던 그때 당시 윤덕병 회장님께서는 축산업에 대한 남다른 견해를 가지고 계셔서 야쿠르트를 통해서 
건강 사회건설 하고자 하는 슬로건으로 사업을 시작 하셨습니다. 

 


한국야쿠르틑 설립할 당시 윤덕병 회장님의 기발한 생각이 없었더라면 지금까지 대한민국 대표 간식이라고 알려져 있는 야쿠르트가 나오기 힘들지 않았을까 싶네요. 

 


뿐만 아니라 윤덕병 회장님께서는 기존에 알려져 있는 영업방식을 타파한 방문 판매 방식을 생각해 내셨습니다. 직접 고객에게 찾아가서 상품을 설명하고 판매까지 이끌어내는 방식인데요, 이 부분도 다 주부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뜻이 담겨져 있었다고 하네요. 방문 판매 방식은 이때부터 지금까지도 구축되어진 판매 시스템으로 여러 기업에서도 다방면을 활용되어 지고 있는 점이라는 거 다 아실겁니다 ~


좀더 깊이 들어가서 프레시 매니저에 대한 설명을 잠깐 드려볼까 합니다.
야쿠르트 아줌마로 알려져 있는 주부 사원이 2019년 3월부터 fresh 매니저로 재 탄생이 되었습니다. 전국에서 만나 볼 수 있었던 프레시 매니저들은 야쿠르트에서 건강한 습관의 상징으로 내세우고 있는데요, fresh 매니저는 매일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식품의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여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인 1970년대에는 주부들의 사회활동이 거의 없었던 시대라고 볼 수 있는데, 윤덕병 회장님께서는 주부인력과 빠른 배달을 요구하는 배달 시스템 판매를 접목 하셨습니다. 


처음 시작할 당시인 1971년도에는 47명으로 시작했던 fresh 매니저가 지금은 1만명이 넘는 대한민국 최강의 조직으로 발전을 해왔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fresh 매니저는 단순한 제품 배달을 떠나서 고객에게 최적화 된 제품 선정 그리고 건강까지 생각하는 컨설턴트 역할까지 해내고 있답니다. 

 


다음으로 윤덕병 회장님의 사회적 공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윤덕병 회장님이 설립하신 야쿠르트의 대표적인 사회운동이죠 , 바로 손길펴기회 입니다. 
취지는 이웃을 돕는 보람을 함께 하기 위해서 임직원들 구성으로 만들어진 사회활동 운동인데요, 입사와 함께 가입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전 직원들은 매달 받는 월급에서 1%를 기부를 하고 있는데 그 기금은 차곡차곡 모아놨다가 사회에서 필요한 기관에 도움을 드리는 걸로 후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홀몸노인 돌봄 활동도 프레시 매니저가 하고 있는 사회적 활동인데요, 빠르게 급증하는 노인 인구에 따라서 윤덕병 회장님께서도 관심을 보이셨던 거 같습니다. 프레시 매니저가 제품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확인하며 위급 상황시에 빠른 조치를 돕고 있어서 실제로도 이러한 사례가 종종 뉴스에 나왔다고 하네요 


알아볼수록 윤덕병 회장님의 공이 많아서 모란상부터 여러 상을 받으실 정도로 공을 인정 받으셨다고 합니다. 
회장님의 뜻을 담아 앞으로도 한국 야쿠르트의 미래가 더욱 더 기대가 되네요.